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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SA 계좌를 이용한 국가지수 ETF 투자 FT.금융시장에서 생존한 방법

posterius 2025. 4. 12. 16:01

요즘 주식 투자 하기 힘든 여건이긴 한데요. 참 계좌가 녹아내리는 분들이 많아서 속상하신 분들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이런 힘든장에서도 투자을 이어가는 분들도 분명 있겠죠?. 저 또한 이런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투자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저번글에 이어 이번에는 제가 투자하고 있는 투자 3분법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4월 4일 공포

4월 4일 급락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투자하고 있는 S&P500은 -10%, KOSPI는 -2% 를 기록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별 투자을 하시분 분들은 이정도 하락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 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재가 투자하고 있는 지수투자는 시장를 표현하는 전체 지수이기 때문에 개별 주식의 하락은 조금 더 심각 하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예시로 삼성전자와 미국 S&P 500중 대표 되는 빅테크 기업의 하락폭을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왼쪽이 국내 삼성전자의 차트이며 왼쪽은 엔비디아 차트에요. 보면 지수 하락분 보다 더욱더 하락폭이 크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이것만 보아도 개인이 개별주식 투자가 얼마나 어려운지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인거 같아요.

 

공포에 매수


저 같은 경우에 4월 4일 매수을 진행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주식 가격이 저렴해 보여서 이에요. 보통 코스피 PBR은 1.0배에서 수렴하는 것이 평균이에요. 그런데 이번 하락을 맞으며 0.7배까지 떨어지게 되면서 매력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어 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현금을 활용하여 매수를 진행할 수 있었어요. 드디어 몇년간 경제분석 공부를 한 빛을 본거 같아요. 당연히 결과는 추후 지나봐야 알지만 그래도 공포을 이겨내고 매수할 수 있었던것에 뿌듯도 했지만 한편으로 두려운 마음이 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매수를 하였어요.

 

당연히 미국 S&P 500도 같이 매수를 진행하였어요. 미국 같은 경우는 통계적으로 볼때 10%이상 주가가 빠지는 것이 1년중 2번 정도 온다고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계좌의 수익률은 -14% 넘게 하락한것을 보고 바로 매수를 진행 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오른쪽은 S&P 500하락률을 표시한 거에요. 당연히 상승의 날이 더 많은 것을 볼수 있어요. 그리고 하락시에 최대 -50% 최소 -10%미만 까지 변동이 되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4일날은 주식수를 늘리리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좋은 가격이기 때문에 바로 매수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공포도 이겨낸 포트폴리오 구성

이번에 투자을 바로 진행 할 수 있었던것은 당연히 공부의 영향도 있겠지만 또 하나의 자산을 포트폴리에 평성해서 인거 같아요. 그것은 바로 대표 안전자신인 달러에요. 달러 표시 단기 채권을 ETF를 매수 하였어요. 이번에 편입시킨 달러자산은 네이버에서 검색만 하면 주요 내용은 금방 파악 하실거라고 생각해요. 금, 채권등의 안전자산도 있는데 왜 미국달러 SOFR금리 액티브 ETF 를 선택한 이유는 한마디로 달러 ETF 중 달러의 가격영향을 덜 받는 자산이기 때문이 에요.

간단히 설명하지면 미국의 시장 금리와 기준금리가 있어요. 그렇다면 연준의 기준금리는 기준이 되는 금리 일태고 시장 금리는 시장에서 결정되는 채권의 이자률 같은거라고 생각 하시면 되요. 그렇다면 제가 선택한 ETF는 달러의 영향을 덜 받으면 시장금리을 지수에 녹여서 주가의 방향을 결정하는 상품이라고 보시면 되요. 예시로 미국10년물 채권의 가격이 하락할때 같이 주가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위에 그림처럼 4월 4일에 채권가격이 빠지면서 ETF 가격도 같이 하락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반등하면 같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추가 하기 위해 매수를 진행 하였어요.

 

완성된 나만의 투자방법

결국 저만의 안정성을 가질 수 있는 포트폴리오을 구성하게 되었어요. 저번 글에서는 2가지 자신을 포트폴리오로 구성을 했다면 이번 구성은 달러 자산을 포함 하므로서 안정성을 조금더 올릴 수 있었던거 같아요. 달러 자산을 왜 포함 시켰는지  간단히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코스피와 비교해 보면 완전히 반대 성향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미국 달러의 강세가 나타나면 어김 없이 KOSPI 주가가 하락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것만 보아도 왜 달러 자산이 필요한지 확실히 보여 주는 것 같아요. 또한 오른쪽 그림은 3개의 자산을 5년동안의 변화을 보여 주는 그림이에요. 22년 말에 달러가격이 오르게 된면서 미국, 한국 모두 지수하 하는 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요. 또한 미국 지수는 상승폭이 큰 반면 한국지수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 지고 있어요. 수익률만 보아도 알 수 있을거 같아요.

 

또한 4월 4일 뉴스을 보면 미국에서 전세계을 상대로 관세전쟁을 시작한 시점에서 안전자산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미국 대통령의 임기는 이제 시작이고 이 관세 전쟁이 얼마나 길어질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지금 같은 시장에서 안전자산을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에 포트폴리오 구성에 편입하게 되었어요.

 

당연히 주식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직장인 투자자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공부을 하고 투자하지 않으면 2~3년전 무지성 투자을 하고 돈을 잃을 확률이 높아져서 공부하며 투자을 하고 있어요. 이 글이 저의 투자의 성공으로 나중에 다름 분들게도 희망이 되는 글이 였으면 좋겠네요.

 

저와 같이 투자하는 분들에게 희망에 글이 되었으면 생각하면서 다음에도 시장에서 생존하고 돌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