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 주식시장의 체질 개선으로 인하여 코스피가 연일 상승하는 가운데 전체 지수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삼성전자 주가마저 상승으로 돌아서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이제 고점이며 하락추세로 돌아 선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의 원인은 무엇이며 앞으로 삼성전자의 주가가 어떻게 될지 예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수출입 동향
대한민국의 주된 수입은 수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경상수지 흑자가 높아야 한국 증시도 좋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올해 경상수지 흑자을 확인해 보면 8월에 584달러, 7월에 608달러로 현재 월별 통계적으로 가장 많은 흑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역사상 최초로 일본을 앞서 수출과 비슷하게 한 것을 보면 현재 수출이 원활하게 잘 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증거 자료 일거 같습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경우 27% 라는 역개 최대의 흑자를 달성했으며 8월 151억 달러로 삼성전자 역시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이유를 살펴보면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의 회복이 흑자의 원인인데 1월까지만 해도 1.4달러였으나 8월에 5달러 선을 회복한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의 회복을 견인한것은 결국 AI 시대에 맞춰 글로벌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에 필요한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폭발이라고 볼 수 있으며 특히 오픈 AI 클라우드 서버에 5년에 걸켜420조원 계약 체결로 인한 기사도 주가 상승의 한 가지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세 전쟁 중인세 수출이 왜 좋은가?
미국의 관세 전쟁중인데 왜 출입이 좋은 이유는 결론적으로 아세안 국가에 한국기업들이 많이 생산설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면 관세 25% 이지만 아세안 국가에서 미국으로 보낼 때는 한국보다 낮은 관세를 부과받기 때문입니다. 수출입 데이터를 보면 미국 - 12%, 중국 -3%, 아세안 12% 로 관세전쟁 중에도 흑자를 기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미국과 중국 경쟁 속에 싱용적인 중립외교와 경제 협력으로 반도체 수출이 중립국가에서 후공정을 거친 반도체가 관세을 피하면서 수요가 폭발하며 가격상승과 함께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게 만든 것입니다.
삼성전자 주가의 또 다른 상승원인
당연히 흑자가 발생하여 주가가 상승하는 것도 맞지만 결국 글로벌기업인 테슬라 수주와 애플의 수주로 8월 이후 꾸준히 상승하는 것을 주가 차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결국 글로벌 기업의 수주로 인한 자금의 여력이 생긴 삼성전자 P4, P5 공장에 착공과 기술적 추자가 이루어진다면 한국 경제에 GDP 성장에 효과를 가져오고 현재 전 세계가장 큰 삼성평택캠퍼스는 굉장히 폭발적인 반도체 생산성을 보여 줄 것입니다. 이런 요인들이 주식시장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면서 외국인과 기관, 개인들까지 삼성전자의 주식을 매수하면서 상승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 방향
결국 상승원인에서 말했듯이 새로 인 일자리가 생기게 되면 당연히 인구가 모이고 그에 따라 경제가 선순환적인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현재 평택의 경우 경기도에서 24년 기준 청년인구가 21% 증가하고 출산율 또한 1%이며 총인구수가 65만 명에 달합니다.
이러한 선순환은 결국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과 연결되며 새로운 기술 개발과 함께 많은 젊은 인재들이 모이게 되며 다시 한번 삼성전자가 새로운 국면의 글로벌 기업임을 입장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 무한이라는 애플비전의 상위호환 버전의 제품을 소개하면서 기술력에서 앞선다는 평가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 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다른 면에서 본다면 삼성전자가 주주 친화적인 자사주 소각, 기술 투자, 주요 부품 국내 생산, 국내기업들과의 상생관계들이 안된다면 주가는 하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라면 다시 한번 이 위기을 기회로 만들어 도약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 원인과 앞으로 주가 방향에 대하여 이야기해봤는데요. 저도 삼성전자가 잘돼서 다시 한번 한국경제게 평탄하게 잘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